[ 간격; 공간적 틈이자 시간적 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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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일과 일 사이의 간격은
어떤 것들로 채워지고 있나요?
누군가에겐 휴식을, 누군가에겐 성장의 기반을,
육체적인 단련을, 끝없는 도전을,
큰 그림으로 나아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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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두가 공통된 경험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고 응원하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모든 것은 저 혼자 쌓아가는 것이 아닌
여러분들과 함께 건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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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안녕하세요.
최근 비가 자주 내려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다가
이제야 좀 선선해지기 시작하는 일주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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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항상 살아가면서 하는
가장 많은 고민은 무엇일까요?
돈, 직업, 집,.. 정말 많지만
사회에서 부딪히는 '인간관계'도
정말 고민이 많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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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은 꼭 있는 것 같아요.
피할 수만 있다면 좋지만, 피할 수가 없는 관계라면
정말 스트레스 받을 거예요.
'이상한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상한 사람의 유형부터 대처 방법까지
자세하게 소개된 책을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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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책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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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산드라 뤼프케스, 모니카 비트블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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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범죄 소설을 제작한 산드라 뤼프케스와 심리학과 정신의학을 전공한 모니카 비트블룸,
이 두 사람이 만나서 쓴 '자기 계발서'에요.
특히 모니카 비트블룸은 전문 프로파일러로
13년 동안 근무하면서 누구보다 이상한 사람을
만나봤다고 해요. 그녀가 직접 인간 심리에 대해
탐구해 온 전문 지식이 들어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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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초반엔 이상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소개하고, 그다음엔 이상한 사람의 12가지 유형을 알려줘요. 유형을 알려줄 때 사례를 들려주고, 분석해 줘요.
그 유형 특유의 첫인상도 알려주니 참고하기도 좋고 대처법까지 알려줘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엔 자신도 이상한 성향이 있는지
자가 진단도 할 수 있어서 평가하기에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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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의 유형을 읽다가 정말 제 주변에 있었던 사람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난 부분이 있었어요.
바로 아는 체하는 사람! 특징은 근본적으로 자신의
지식이나 능력을 뽐내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무지와 무능력을 감추려는 것이라고 해요.
항상 어떤 것에 대해 설명을 하면 이게 거짓인 경우도 있어서 그대로 습득했다가 고스란히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했을 때 틀린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런 유형의 사람이 말하는 것은 꼭 팩트 체크를 해야 한다는 교훈도 얻었고요. 책에서 나온 대처법은 오히려 멀리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말고 정면으로 부딪쳐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이런 유형은 소통을 즐기는 편이라고 하네요.
단! 단둘이서 있을 때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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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들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주장하는 것이래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왔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는 누구나 어느 정도는 '이상한 사람'이 될 잠재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나도 이상한 사람인지 궁금하다면 책 후반에 나오는 테스트를 해볼 수 있어요.
테스트 결과도 정말 적나라하고 위트 있게 얘기해서 재밌게 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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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제 이런 이상한 사람들의 빛나는
겉모습뿐 아니라 어두운 뒷모습까지 낱낱이
살펴보게 되면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당신은 재미를 느끼게 될 수도 있다. 정말이다.
누군가 당신을 짜증 나게 해도 정말 즐거워할 수 있다. 불쾌감을 느끼면서 자기 자신과 이 세상에 대해 회의를 품었던 과거와는 달리 당신은 진짜 이상한
사람 전문가로서 새로운 입장을 취할 수 있다.
그냥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대상을 바라보고
분석하고 자기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을 새로
정립해 볼 수도 있다. 그런 다음에 상황이
종료된 것으로 바라볼 수 있다.
-책 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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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은
음악 듣는 것, 좋아하세요?
저는 제가 몰랐던 아티스트의 노래를
발굴하는 것에 희열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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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아티스트는 'PREP' 입니다!
영국에서 결성된 4인조 밴드로,
Preparation : 준비
위 단어를 줄여서 'PREP' 이라고 지었다고 해요.
1집의 'Cheapest Flight'은
밴드의 최고 인기곡이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PREP 하면 떠오르는
대표곡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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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의 곡들은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서늘한 공기에 잘 어우러져요.
밤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듣거나,
한여름에 에어컨을 쐬며 듣거나,
겨울에 추위를 피해 들어온 와인바에서 듣는 감성..
이런 날마다 생각나는 아티스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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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해 드린 곡, 들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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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숲 초소책방 - 서울 종로구 인왕산로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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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뷰, 맛있는 디저트, 다양한 책,
시원한 커피, 맑은 공기..
이 다섯 가지 요소가 다 있는 카페가 어딨냐고요?
오늘 소개해 드린 카페 '더숲 초소책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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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왕산의 맑은 공기를 느끼며
올라오니까 평일의 노고가 다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올 때 홍대를 거쳐서 도착했는데,
발 디딜 틈도 없었던 홍대와는 달리
생각보다 여유 있게 앉을 수 있었어요.
날씨가 좋아 남산 뷰가 정말 예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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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올때마다 느끼는 건데
최신 도서가 많이 비치되어 있어서
흥미로운 책이 정말 많았어요!
분실이 잦아 건물 내에서만 열람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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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뚫린 뷰가 답답한 기분을 해소해 줘요.
야외 테이블도 꽤 많이 있어서
넉넉하게 앉을 수 있어요.
덕분에 독서에 집중하기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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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주말 힐링을 원하신다면
더숲 초소책방 추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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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스타그램도 시작해보려 움직이고 있어요.
공지는 인스타그램으로 천천히 올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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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어요!
편하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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