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격; 공간적 틈이자 시간적 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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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일과 일 사이의 간격은
어떤 것들로 채워지고 있나요?
누군가에겐 휴식을, 누군가에겐 성장의 기반을,
육체적인 단련을, 끝없는 도전을,
큰 그림으로 나아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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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두가 공통된 경험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고 응원하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모든 것은 저 혼자 쌓아가는 것이 아닌
여러분들과 함께 건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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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안녕하세요.
저번 뉴스레터에서 소개해드린 기억에 대한
도서 추천 뉴스레터, 잘 읽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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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점에 베스트셀러 코너를 둘러보면
성공에 대한 자기 계발 책이 정말 많아진 것 같아요.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을 이루기 위해서
방법을 각자 열심히 찾고 있다고 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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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금전적인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은
경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공부해 보려고 해도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이걸 공부하려니 이것저것 복합적으로 연관되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마음..
저도 크게 공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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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의 첫걸음,
이 책은 어떠세요?
오늘 책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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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경제학 석사로 수료하셨고, KDI 경제정보센터에서 연구원으로도 근무하셨어요.
매일 경제뉴스를 요약해서 뉴스레터로 전달하는
미디어인데요, 여기서 에디터로 활동하고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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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머리말에선 '이젠 저축만 한다고 걱정없이
살 수는 없어, 앞으로를 살아가려면 제테크는
필수를 넘어 생존 기술이 됐어!'
라고 저자는 금융적인 공부가 현대사회에서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저자는 책의 흐름을 4주차로 나눴어요.
경제공부의 시작, 금리 공부, 환율 공부, 유가 공부
로 나누며 시작은 항상 이걸 왜 알아야 하는지부터
설명하고, 실제 사건을 읊어주며 우리가 살아온
과거로부터 '그래서 이런 일이 이래서 일어났구나!'
하게 만들어줘요. 하지만 그래도 어려운 내용은
더 이해하기 쉽게 귀여운 그림과 위트 있는 대사를
추가해 입문 난이도를 크게 낮췄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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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환율은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환율은 무역을 통해서 금리에 간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해요. 그리고 이 모든 것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유가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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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가격이 올라가면 회사가 돈을 더 벌게 되는 것이 아니고, 직접적으로 회사가 스스로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오른 가격에 팔았을 때뿐이라고 해요.
(자기 주식을 팔면 경영권이 약화되어 보통은 그렇게 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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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가 잘 나지 않는 나라 사람들은
오렌지를 싸게 사 먹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렌지 구입단'을 꾸려 오렌지가 싼
옆 나라에 가서 오렌지를 왕창 사오려고 하죠.
오렌지 구입단이 오렌지를 많이 사오려면
큰 수레가 필요합니다.
큰 수레를 만드는 데는 돈이 필요합니다.
오렌지 구입단은 발 넓은 옆집 사람에게 부탁합니다.
"저기요, 우리가 오렌지 사오면 좀 떼어 드릴게.
돈 빌려줄 사람들 없나 좀 알아봐줘요.
그 사람들한테도 넉넉하게 챙겨 드릴게.
오렌지 팔아서 이득 보면 빌려준 돈보다
더 많이 드리겠다고."
그렇게 발 넓은 옆집 사람은 주변에
돈 있는 사람들을 알아봅니다.
'금융 중개'를 하게 된 것이죠.
-책 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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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은
음악 듣는 것, 좋아하세요?
저는 제가 몰랐던 아티스트의 노래를
발굴하는 것에 희열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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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아티스트는 'The 1975' 입니다!
영국 출신의 4인조 록밴드인데요,
보컬, 베이스, 드럼, 기타로 이루어져 있어요.
초기 밴드의 결성은 2002년 평균 나이 12세로
활동을 해왔지만, 정식적으로는 2013년 첫 앨범을
기점으로 데뷔를 했어요.
첫 데뷔부터 영국 차트 1위에 오르며
바로 메이저 밴드 반열에 올랐어요.
정규 2집 앨범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1위를 차지했어요.
이후 발매한 앨범들도
영국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어요.
장르적 구분으로는 명확하지 않아서
평가가 많이 갈리기도 하는데,
'우리는 장르적 구분을 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음악을 할 뿐이다'
라는 말과 같이 다양한 스타일이
한 앨범에 들어가기도 한데요,
제가 첨부한 2집 앨범에선
커버에서도 보이듯이 굉장히 색감 있고 통통 튀는
풍부한 사운드가 가득 들어가 있어요.
그중에서도 제가 즐겨듣는 Paris라는 곡을
먼저 들어보시고,
대중적으로 만들어진 Love Me,
Somebody Else도 추천드릴게요!
한 번 감상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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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을 브랜딩화 한다면
바로 이 브랜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콜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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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스라는 브랜드가 알려진 제품은
빈티지한 틴케이스에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구성품들이 있어,
저도 즐겨쓰는 제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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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스가 편안한 무드에 진심인 게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
올리브영, 카카오톡 쇼핑에도 입점하여
선물용으로도 정말 제격인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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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콜린스에서 이번에 새로 출시한
'무드 워터' 제품인데요!
현재는 시향 키트만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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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에 정말 진심인 브랜드..
정성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
향은 총 세 가지로,
시원한 시트러스 남해 유자,
자연의 묵직함 프렌치 바이올렛,
달콤한 클래식 스코티시 주니퍼
셋 다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에요!
제품 소개 및 무료 시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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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스타그램도 시작해보려 움직이고 있어요.
공지는 인스타그램으로 천천히 올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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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어요!
편하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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