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잡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우리가 생각하지 않고 반응하는 기억을 '근육기억'
이라고 하는데요, 우리의 뇌는 근육기억을 무한대로 형성할 수 있다고 해요. 정말 뇌의 무궁무진한 능력이 대단하다고 느꼈던 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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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야기 도중에 무엇인가를 말하려고 할 때
'그게 뭐였지?' 하면서 기억날 듯 말 듯한 적 있으셨죠? 그런 현상을 '설단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생각이 안 난다고 제 뇌에서 지워진 것은 아니고
정답은 뇌 속에 들어있다고 해요, 찾고 있는 단어와 연관된 신경세포들이 활성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서 연결 지어주는
외부적인 힌트만 있다면 바로 활성화가 된다고 해요.
'ㄱ..으로 시작한 것 같은데,, 기?.. 고?.. 간?.. 간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