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격: 공간적 틈이자 시간적 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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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일과 일 사이의 간격은
어떤 것들로 채워지고 있나요?
누군가에겐 휴식을, 누군가에겐 성장의 기반을,
육체적인 단련을, 끝없는 도전을,
큰 그림으로 나아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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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두가 공통된 경험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고 응원하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모든 것은 저 혼자 쌓아가는 것이 아닌
여러분들과 함께 건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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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전 베스트셀러 목록을 자주 들여다봐요.
베스트셀러가 곧 대중들의 관심이 어디에 있나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인간관계와 대화법, 말투에 관한 책이 베스트셀러에 자주 올라와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사람 간 관계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고 볼 수 있겠죠?
그중에서도 최근에 정말 괜찮은 책이 나왔다고 생각해서
방금 막 책을 완독하고 뉴스레터 작성을 시작했어요.
오늘의 책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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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레일 라운즈)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연구, 강연, 세미나 등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제가 이 책에 대해 궁금하게 만드는 문장이었어요.
"감히 이 책을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실전편이라고 말하고 싶다"
단순히 마케팅의 산물인지 정말 퀄리티 있는 내용인지 확인해 보고 싶은 마음에 구매하고 읽어보았어요.
음.. 결과적으로 말하면 정말 실전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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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0가지의 대화 기술을 다섯 범주로 나눴어요.
독보적인 존재감, 초반 대화의 마스터, 상황별 대화전략, 사람을 얻는 기술, 1% 프로들의 소통 기술...
작은 표정부터 시작하여 행동, 대화법, 어떤 것을 공부하고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할지까지 설명해 주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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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멘트처럼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실전편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 멘트에 공감했어요.
책의 저자도 인간관계론이 정말 잘 만들었으나 현대 사회에서 적용하기엔 디테일이 부족한 뜬구름 잡는 설명과 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방법론이 있기 때문에 좀 더 다듬어지고 명확한 방법서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했어요,
책의 제목과 같은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 이 책은 거창한 마인드 셋과 큰 노력을 요구하지 않았어요.
인간관계는 이 책에서 가르쳐 주는 아주 작은 디테일한 요소를 적용만 해도 성공적인 대화가 가능하다고 해요.
모두가 정확한 시각으로 상대를 바라보지 않아요. 상대방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기도 전에 저와의 대화 몇 마디, 잠깐의 행동과 말투로 저를 판단하는데, 상대에게 보이는 포인트들을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끌어 낼 수만 있다면 깊은 관계로 발전하기 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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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가지 전부 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 아니었어요.외국의 파티 문화, 비즈니스적인 부분들
하지만 작은 사소한 것에 휘둘리지 않는 것과 상대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게 하는 것,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업계 전문지를 읽거나 상대가 공감할 수 있는 전문적인 언어와 관심사를 공부하는 것,
처음 본 사람도 오랫동안 연락이 닿지 않았던 오랜 친구를 본 것처럼 반가워하는 마인드 등을 배우면서 앞으로 인간관계에서 내가 노력해야 할 일들을 제시해 줘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정말 이 책을 구독자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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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공한 리더들과 함께하는 동안 그들의 몸짓 언어와 표정도 분석했다. 그들의 일상적인 대화, 의사소통의 타이밍, 단어 선택에 주의를 기울였다. 그들이 가족, 친구, 동료, 심지어는 대립 관계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까지 관찰했다. 탁월한 의사소통에서 발견되는 작은 마법들을 하나하나 찾아내면서, 그들에게 더욱 자세히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렇게 꼭 맞춘 도움을 받아 분석한 후에, 나는 그 것을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통의 기술'로 바꿔 나갔다.
-책 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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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레일 라운즈의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은
책 선물 이벤트 진행 중이니
댓글 참여하시고
경품 받아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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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선물 이벤트는 최대한 매주 진행할 예정이오니
최대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아 가실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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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ls to Bathe In
The Japanese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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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을 읽으면서 틀었던 첫 곡인데요.
간격의 시간에서 흥미롭고 자극적인 외부 요소를
밀쳐내고 독서에 몰입을 하려면 평안의 소리를
들어야 욕망을 비워낼 수 있는 것 같아요.
현대 사회에 즐비한 시각적인 즐거움에서 벗어나
차분한 글자의 기차 속으로 여행하는 건 어떨까요?
위 노래와 함께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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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apanese House 라는 아티스트 명을 듣고
일본 아티스트라는 오해를 하실 수 있는데,
영국에서 태어난 "앰버 베인"의 활동명입니다.
사이키델릭한 사운드 위로 중성적인 보컬이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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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곡이 포함된 EP [Pools To Bathe In]를
첫 곡부터 순서대로 재생하여 듣는 것을 추천드려요.
흘러가는 대로 신선한 자극을 느끼며 책에 집중하기 좋아요.
인적 드문 조용한 설산에서 홀로 발자국을 내는 기분이랄까요.
마음의 안정을 주는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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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린 곡
라이브 영상으로 들어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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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들의 코너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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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일 사이의 간격,
구독자님은
어떻게 보내시고 계시나요?
저를 포함해서 많은 다른 구독자분들도
궁금해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겐 좋은 정보가 될 수도 있고,
새로운 자극이 될 수도 있고,
마음의 안정을 얻는 공감과 힐링이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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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독자분들의 간격 시간을
공유하는 코너를 구상하고 있어요.
저의 이야기를 공간은 아니기 때문에
이 공간을 모두의 의견을 모아서 만들어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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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구독자님의 목소리가
이 코너의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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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책을 인스타그램에서
선물해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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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어요!
편하게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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