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격: 공간적 틈이자 시간적 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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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일과 일 사이의 간격은
어떤 것들로 채워지고 있나요?
누군가에겐 휴식을, 누군가에겐 성장의 기반을,
육체적인 단련을, 끝없는 도전을,
큰 그림으로 나아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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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두가 공통된 경험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고 응원하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모든 것은 저 혼자 쌓아가는 것이 아닌
여러분들과 함께 건설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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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소개할 책은 지인이 추천해 준 책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책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이거다 싶었습니다🤣
저는 T 적인 성향이 강해서 감정적 위로보단
현실적인 조언을 주는 책이 더 저에게 자극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또 간단명료한 단어와 설명을 통해 제가 나중에 책을 기억할 때
연상하기 쉽게 잘 정리된 책을 특히 좋아하는데요.
읽고 나서 오랜만에 정말 오랫동안 소장하고 싶었던 책이라고 느꼈어요.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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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광고기획자로 이름을 날리시고, 작가로도 활동을 하고 계세요.
오늘 소개할 <여덟 단어> 외에는 읽어본 책은 없지만, 뉴스레터를 만들면서 유튜브로 강연하는 영상을 찾아봤어요.
삶에 대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고 그걸 슬로건처럼 함축하는 것을 잘하시는 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것을 말로, 글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설명해 줘서 이해가 쏙쏙 잘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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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의 목차는 여덟 개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어요.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8개의 단어로 함축하여 설명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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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오점수, 돈오(갑작스럽게 깨달은 것을) 점수(점진적으로 수행해간다)..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급하지 않게 천천히 실천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본인이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과 한국의 현실을 비교함으로써 안타까움을 자주 자아내고 계세요. 그래서 계속 한탄하고 앉아있을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현재를 깨닫고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는 메타인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좀 더 나 자신을 바라보고, 세상을 볼 때는 좀 더 넓게 보는 것.
그런 고찰이 이뤄지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 이후에 어떻게 행동하는지는 저절로 목표가 생기고 흥미가 생기고 열정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이 그런 삶의 자세, 삶을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 삶을 풍요롭게 사는 방법을 제시해줘요.
같은 삶을 살아도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느끼는 것이 다르고 만족감이 다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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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설이든 어떤 분야의 책이든, 심지어 영화나 드라마든 요약된 내용으로 만족하는 것은 알약만 먹고 생존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요. 인간의 몸이 생존하는 데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담긴 알약 5개만 먹어도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약만 먹는 것으로 충분하다면 고기의 질감, 채소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없을뿐더러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즐거움도 더는 누릴 수 없지 않을까요?
-책 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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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박웅현의 <여덟 단어>는
책 선물 이벤트 진행 중이니
댓글 참여하시고
경품 받아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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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선물 이벤트는 최대한 매주 진행할 예정이오니
최대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아 가실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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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Friends (Sunny)
Musiq Soulchi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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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인테리어의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비트박스로 시작하던 소울 가득한 노래가
하던 행동을 멈추고 이게 누구 곡인지 허겁지겁 서칭하게 만들었던 곡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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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곡은 미국의 R&B 가수 Musiq Soulchild의 Just Friends (Sunny)로
싱글 발매 당시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22주간 머물렀던 히트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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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소울 아티스트 하면 이 뮤직 소울차일드가 빠질 수 없다는 데요.
네오 소울이란 2000년대 직전까지 인기를 끌던 힙합 곡들에 비해 그루브가 강조된 장르에요.
블루스, 재즈 등 다른 장르의 음악적 특성을 접목하여 심심하지 않은
개성 있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린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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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이 유명해져서 다들 본 적 있을 음식 사진이죠😁?
현재는 오픈한 지 10년이 더 된
서울 3대 일본 가정식 중 하나인 시오라는 식당인데요.
저도 사진을 또 접해보니 한 번 더 맛보러 가고 싶다고 생각이 들 정도예요.
5년 이상 숙성된 간장소스로 졸인 닭 다리 살, 청경채, 스크램블의 삼색 조합이
절로 침이 고이는 비주얼을 뿜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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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만 시킬 수 있는 스끼야끼라는 메뉴는
맥주를 어서 곁들어 먹으라는 보챔이 느껴지는 맛이랄까요.
일본에 정말 놀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같이 나오는 정성 가득한 밑반찬도 하나같이 맛있어서
반찬만 집으로 포장해가고 싶을 정도였어요😂.
연희동의 조용한 분위기에서 한 끼 드실 일 있으시면
오늘 소개하는 시오 추천드릴게요! (웨이팅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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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책을 인스타그램에서
선물해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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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어요!
편하게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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