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부제로 나온 '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 라는 문장을 돋보기 삼아 책 속을 둘러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바꾸게 하는 것은 사소한 말과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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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람을 접할 환경을 갖춘 저자는 유명 인물들의 태도를 읽고, 그것을 수용하여 '나'라는 사람을 다듬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것을 통해 나의 태도와 가치관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맺음에서 발전된다고 느꼈어요. 타인과의 좋은 관계를 위해선 상대를 귀담아듣는 태도, 배려와 존중, 진심 어린 관찰이 필요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선 나 자신부터 좋은 사람이 돼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 책에 나온 사람들의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통해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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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가꾸고 싶은 분, 사람과의 관계 맺는 것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들은 이 책을 추천드릴게요. |